우리말의고저장단1 우리말의 고저장단-고저高低는 살아 있다 모두가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우리말 고저高低의 원리를 최초로 밝힌 역작! 우리말의 가락을 사랑하고 지켜온 원로학자가 밝히는 우리말의 참된 운율! 우리말에는 장단은 있어도 고저는 이미 없어졌다고 말한다. 고저가 없는 말! 세상에 그런 ‘맥 빠진 말’, 그런 ‘숨 죽은 말’이 있을 수 있을까? 고저와 장단은 호흡과 맥박과도 같은 유기적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고저만을 떼어 교육권 밖으로 내쳐진 지 이미 오래다. 이 책에서는 사라졌다고 치부되었던 우리말의 고저가 생생히 살아 있음을 밝히면서 지극히 규칙 정연한 평측平仄 고저의 원리를 보여준다. 고저는 장단만의 평면감을 넘어 입체감을 불어넣어주며 전달력을 높여준다. 우리말의 가락을 사랑하고 지켜온 원로학자가 밝히는 우리말의 참된 운율! 책 속에서 여기서 한 번 돌이켜.. 2019. 7. 12. 이전 1 다음